TVPIC-상속자들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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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탄과 ?최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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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끼어있는 차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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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윤찬영….이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압축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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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그룹의 상속자 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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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제우스이 상속자 최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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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상 잘들어 이 학교에는 네가지 집단이 있어…

윤찬영은 은상에게 대한민국 0.01%의 부유층들만 다니는 제국고에대해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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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경영 상속자 집단 ‘그들은 흔히들 말하는 재벌 2세들이다 회사의 경영을 물려 받게 될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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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식 상속집단-가업 을 물려 받을 건 아니지만 이미 대주주인 그들….

The.Heirs.E06-012

세번째 명예 상속집단-장관 국회의원 대법원장 같은 명예직 인사들의 자제들

The.Heirs.E06-013

네번째사회 배려자 집단-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한 우리같은 계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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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 조사서를 작성하라는 선생님….. 은상은 엄마의 직업을 주부 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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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어머니 가사도우미 시라며 …

이대화를 한 친구가 였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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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은상이야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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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탄이야…둘은 같은 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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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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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배회하는 차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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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차은상 너는 어떤 부류냐 졸부? 아니면 사회배려자 집단?

제국고에서 계급은 매우 중요 하다. 사회 배려자 집단인 경우 왕따 신세를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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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디게 궁금하다 처음 전학왔는데 김탄이랑 친하고 영도랑도 아는 사이인것같고 라헬이는 완전 싫어하고 보나랑 찬영이랑도 아는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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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대답하지 못하는 차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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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졸부라고 애들한테 얘기 했으니까 사회배려자 전형인거 티내지마.

김탄은 은상을 ?보호하기위해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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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 아는척 하지마 너랑 역여있다는것때문에 애들한데 관심받는거 너무 싫어!

은상은 김탄의 배려가 너무 부담스럽고 싫다.

자신의 밑바닥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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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은상은 ?이집에서 나가자고 엄마한테 투정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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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마는말을 하지 못하는 나를 받아주는곳은 여기 밖에 없다며 은상을 달랜다.

The.Heirs.E06-043

지하 와인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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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이 들어오자 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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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음악을 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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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탄은 도 마음이 짠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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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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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은 나랑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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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점심시간….

점심시간은 왕따들이 괴롭힘을 받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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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리 없는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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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괴롭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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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는 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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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항상 나랑 먹도록해 그러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니까.

그랬다 탄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한이유는 이런 왕따 놀이에서 차은상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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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끼어드는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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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상에게 직접적인 관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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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다 나가줄래?

점심식사가 끝나고 난뒤 영도는 김탄을 찾아가 시비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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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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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 같은 학교 를 다닐 순 없을거 같은데 그냥 전학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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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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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의 자식 주제에~~ 라는 말이 곡 내입에서 나와야 되냐!

그렇다 사람들은 탄이 첩의 자식인 사실을 전혀 모른다 현제 제국고등학교 교장인 회장의 둘째 부인이 탄이의 엄마인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사실을 알고 있는 영도는 이것을 빌미로 탄이를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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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바뀌고 영도가 자주가는 오토바이 가게에서 희한한 광경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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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을 하고 있는 은상… 영도는 치킨을 배달 시키고 은상의 전화번호를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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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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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도는 은상이 졸부가 아닌 사회 배려자 집단인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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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네집… 회장님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는 첫재아들이 걱정되는지 내일 탄이와 함께 형을 보러 가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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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은 형을 볼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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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호텔에서 여친의 간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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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아프다는 소식에 죽까지 끓여왔지만 김원은 회장님의 호출에 급하게 회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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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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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그룹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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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김원을 포함한 회사의 모든 임원을 호출하고 회사로 방문한다. 탄이를 회사사람들에게 소개할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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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는것이 형에게 큰 위협이 된다는것을 알고 도망가려하지만 ?회장님은 강제로 탄이를 데리고 회의실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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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를 공개 하기로 결심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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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호출된 임원들이 속속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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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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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둘째 아들이야! 다들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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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아들이야 얼굴들 익혀 두라고 내 할말 긑났으니 다들 퇴근하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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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형! 진자 알고 온거 아니야 아버지가 형 보러가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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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형은 ?탄을 매몰차게 내친다.

 

그렇다 집을 나가서 반항하는 김원에게 회장님은 탄이를 공개 하는것으로 벌을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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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탄이의 집…. 엄마를 도와 이불빨래를 하는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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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고 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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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은상…. 의자에 잠시 않아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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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은상을 쳐다보는 김탄. 고단하게 살고있는 은상이 안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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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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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탄은 은상의 학교생활이 걱정스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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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특별 활동비야 수업료와는 별개니까 어서 납부하도록해!

은상은 교복 살돈도 없은데 특별활동비라니 미칠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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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게시판에서 방송부 피디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을 접하는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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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부 부장이 효신 선배를 찾아간다. 효신선배는 고3이고 검찰 총장의 아들이며 명예 상속자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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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저 곡 방송부 시켜주세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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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송부에 들어가기로 하고 돌아오는기에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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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왕다를 괴롭히고 있는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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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대드는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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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기스가 나버린 영도는 ?왕다를 처절하게 응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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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고만 있는 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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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끼어들지마 . 니가 왕따가 되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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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파하고 영도는 편의점에서 또 은상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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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 자꾸 이런데서 자냐 지켜주고싶게.”

영도는 차은상에게 장난을 걸어보지만 ?차은상은 낮에있었던 일때문에 영도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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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는척 하는 은상….

The.Heirs.E06-115

김탄에게 전화가 오고….

The.Heirs.E06-116

헐….

The.Heirs.E06-117

 

바로 뒤에 김탄이 짜잔~~

세사람의 운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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