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nZ 겨냥한 귀여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주목
[김소연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전소미가 공동 창업한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이 5일 새로운 스팟 패치 제품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귀여운 체리 모양 디자인으로 Z세대(Gen Z) 소비자들을 겨냥했으며, ‘#뾰꾸 트렌드’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은 네 가지 체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얼굴뿐만 아니라 팔, 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이다. 특히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폰꾸'(휴대폰 꾸미기) 등 꾸미기 열풍이 한창인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맆 측은 “이번 신제품은 피부 고민을 감추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기회로 바라보는 브랜드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며 “여름철 스타일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의 성분도 업그레이드되었다. 피부 친화적인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에 센텔라아시아티카와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함유되어 스팟 케어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은 5일 정오부터 글맆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3주간(5일~25일)이며, 출시를 기념해 세트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글맆은 전소미, 더블랙레이블, 뷰블이 공동으로 창업한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