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1%의우정>을 뛰어넘는 힐링 코미디
<슈퍼처방전>
2,100만 명이 인정한 두 남자!
프랑스 역대 흥행 1위의 코믹 콤비
“대니 분 + 카드 므라드”
강력한 웃음 돌풍 예고!
프랑스 박스오피스 3주 1위, 2014년 상반기 프랑스 박스오피스 TOP3! 기록적인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프랑스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웃음+전염+코미디 <슈퍼처방전>에서 프랑스 2,100만 명을 사로잡은 흥행 1위 코믹 콤비 ‘대니 분’과 ‘카드 므라드’가 재회해 화제다.
[감독: 대니 분 / 주연: 대니 분, 카드 므라드, 엘리스 폴 / 수입/배급: ㈜영화사 빅]
<타이타닉>도 이긴 두 남자 ‘대니 분+카드 므라드’
강력한 웃음 폭탄 장전하고 프랑스에 이어 한국에 ‘흥행 돌풍’ 예고!
프랑스 영화계 최고의 코믹 콤비 대니 분과 카드 므라드가 <슈퍼처방전>에서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처방전>은 결벽증, 건강 염려증, 신경쇠약증까지 세상 모든 질병을 끌어안은 슈퍼 초울트라 예민남 ‘로망’이 전쟁 영웅으로 오해 받으며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다룬 전국민 웃음 전염 코미디. 이 두 사람은 영화 <웰컴 투 슈티(Bienvenue chez les Ch’tis)>(2008)를 통해 최고의 환상적인 코믹 콤비로 인정받았다.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으로 2,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슈티>는 자국 흥행작 최고 기록을 지닌 <파리 대탈출>(1966)의 1,700만 명 관객 동원 기록과 2,080만 명을 동원한 <타이타닉>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모두 경신하고 갈아치운 화제작이었다.
<웰컴 투 슈티>에서 카드 므라드는 말조차 통하지 않을 정도로 지역 색이 완전히 다른 프랑스 북부 지역의 도시 베르그에 발령된 우체국 직원으로, 연출과 출연을 동시에 맡은 대니 분은 그 지역의 우스꽝스럽지만 정 많은 주민을 연기했다. 좌충우돌 코믹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이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은 환상적인 콤비 연기를 선사해, 개봉 당시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슈퍼처방전>은 2,100만 명이 넘는 프랑스인들의 배꼽을 훔쳐간 두 남자가 다시 만난 작품. 이번에도 두 남자는 친구 아닌 친구(?)로 등장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니 분이 연기하는 ‘로망’은 건강염려증이 심해 결벽증, 신경쇠약까지 겸비한 인물로, 1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친구이자 주치의인 ‘디미트리’에게 심각하게 집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카드 므라드는 그런 그를 오랫동안 돌봐왔지만 이젠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명불허전 ‘코믹 콤비’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다. 실제로 영화 밖에서도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은 <슈퍼처방전>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니 분은 “므라드와 함께 일하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우리 둘이 얼마나 호흡이 잘 맞는지 잊고 있었다. 첫 장면부터 우리가 얼마나 잘 통하는지 확실하게 느껴졌다”고 말했고, 이에 화답하듯 카드 므라드는 “우리가 환상의 콤비라는 것은 분명하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고 그게 스크린에까지 드러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강력한 웃음을 지니고 국내에 상륙한 ‘코믹 콤비’는 프랑스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년 상반기 프랑스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킨 데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웃음 폭탄을 투하할 준비를 마친 <슈퍼처방전>은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