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코리언저널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김고은을 선정하고,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는 여러 장르의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해 온 배우 김고은만의 매력, 그리고 기부와 참여를 통해 사회 공헌 및 환경보호 활동에도 진심인 모습이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가치와 서로 맞닿아 있다고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네스프레소 코리아 최초의 브랜드 앰배서더인만큼 앞으로 브랜드와 배우 사이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김고은과 함께 한 여름 시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김고은이 네스프레소 글로벌 앰배서더인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촬영한 것으로, 네스프레소 광고 캠페인만의 재치 있는 전개에 김고은의 매력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LA의 한 하우스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스 레제로, 인텐소 등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버츄오 커피를 보여주며, 여기에서 김고은이 선택할 커피에 대해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가너가 내기를 하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광고 영상은 7월 1일부터 국내 TV 채널과 영화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새로 발탁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과 조지 클루니, 줄리아 가너, 시몬 애슐리 등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이자 글로벌 앰배서더가 함께 한 캠페인을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배우 김고은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의 매력과 즐거움을 적극 알리고, 수준 높은 한국 커피 시장에 걸맞게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의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머신과 커피 라인업을 선보여 오면서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블렌드 및 싱글 오리진 커피에 최적화된 커피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바리스타가 원두에 따라 추출 방법을 달리하는 시스템을 반영한 버츄오만의 ‘바코드 브루잉(Barcode Brewing)’ 기술을 통해 캡슐 테두리에 위치한 고유의 바코드를 인식해 물의 양부터 온도, 추출 시간, 크레마까지 각 커피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맞춰주는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중심으로 로부스타 원두를 일부 사용해 강렬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며,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을 통해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돼 왔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집에서도 최상의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3월 출시된 ‘버츄오 팝(Vertuo Pop)’을 포함해 ‘버츄오 플러스’, ‘버츄오 넥스트’ 등 다양한 버츄오 머신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