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향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울림<소리굽쇠>

열세 번째 울림

대한민국을 향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울림

<소리굽쇠>

역사 명사 설민석이 추천한다!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담은 영화

<소리굽쇠> 오늘 개봉! 잊지 않아야 할 우리의 이야기!

어른들의 부끄러움과 성찰 이끌어내며,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급부상!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굽쇠>가”무관심에 대한 반성의 경종을 울리는 영화”,”아픈 역사를 기록한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이라는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추천 열기 속에 대한민국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수) 시사회를 통해 <소리굽쇠>를 관람한 역사 명사 설민석(태건에듀 대표이사) 강사는 “<소리굽쇠>는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담은 영화이다.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의 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서 어른들이 움직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많은 응원과 지지가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해왔다. 설민석 강사는 ‘역사 바로보기’ 특강을 통해, 2012년 고교 동아리 ‘위안부 문제 연구회’가 전국 5개 지역의 고교생 5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위안부’ 문제 의식조사에서 86%(464명)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잘 알지 못한다’고 응답한 사례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 <소리굽쇠>의 ‘역사 바로보기’ 특강은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뉴스가 나올 때 열불을 터트리기는 했지만, 사실 나 또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네.. 무관심했던 것 같다.”(pony****),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772mr***) 등의 반응에 이어, “나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애들은 어떨까? 그만큼 학교 교육이 중요하다. 많은 아이들이 <소리굽쇠>를 보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toyg***), “꼭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꼭 극장가서 보겠습니다”(gywls****), “사비를 털어서라도 우리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나왔다.”(gusal***) 등 영화 <소리굽쇠>를 꼭 학생들이 봐야 한다는 강력한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절대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역사적 아픔을 그린 영화 <소리굽쇠>가 청소년들이 꼭 봐야 할 추천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결코 지나간 역사가 아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적 아픔을 보다 많은 대중과 나누고자 한다는 제작 의도를 밝혀왔던 영화 <소리굽쇠>는 10월 30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찾아와,세대를 초월한 ‘공감’의 메시지로 대한민국에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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