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행복을 주는 말! 안녕하세요!

로저문의 가슴을 두르니는 140자
“Good Morning~~~” If you have only one smile in you, give it to the people you love. Don’t be surly at home, then go out in the street and start grinning ‘Good morning’ at total strangers. (Maya Angelou)

『안녕하세요~~~』
당신에게 미소가 오직 하나뿐이라면 그 미소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십시오. 집에서는 무표정하게 있지 마시고, 거리로 나가서는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에게도 활짝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해 보십시오. (마야 안젤루)


너무 평범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 올해 2014년 5월 28일 타계한 마야 안젤루의 생애를 아신다면 그건 감동일 것입니다.

흔히 마야 안젤루를 열명의 삶을 산 사람이라고 합니다. 수필가이자 시인이었으며, 시낭송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세 번 수상했었고, 식당 조리사, 오페라 수석 무용수, 전차 운전기사, 작곡가, 시사잡지 편집인, 비서, 인권운동가, 마담뚜,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된 뮤지컬 배우, 스트립 댄서, 문학 교수, 자동차 정비공이자 TV 드라마 [뿌리](Roots, 1977)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한 탤런트였지요.

그녀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남부의 아칸소주에서 1930년대를 보냈습니다.? 7살에 어머니의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실어증에 걸린 그녀가 무용수로서 인권운동가로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은 불굴의 의지가 없었다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실어증까지 걸린 그녀는 말합니다. 미소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라구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합니다. 작은 미소와 말한마디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실천하는 그녀이기에 바로 감동인 것입니다.

지금 미소짖으며, 안녕하세요라고 말하십시오. 나뿐만 아니라, 남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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