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스 오브 준 맥케이만, 카카오뮤직 2위, 엠넷닷컴 5위등 각종 음악사이트 상승세 신승훈의 첫 신인 싱어송라이터 맥케이의 두 번째 싱글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이 발매된 후 각종 음악 차트에서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정오 발매된 맥케이의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은 맥케이가 기타를 처음 잡았던 17세에 처음 작곡한 곡으로, 펑키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모던락 장르의 스윗러브송이다.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 을 작곡할 당시의 맥케이는 따로 기타를 배운 적도 없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타를 다루던 때로,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은 맥케이만의 코드로 완성된 리얼 처녀작이다. 실제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의 일부 코드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기타 코드와 달리 감각적으로 변형된 것으로, 더욱 ‘예쁜’ 소리로 들릴 수 있도록 맥케이가 수없이 바꾸어 가며 자신만의 기타 코드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러한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의 특별한 부분은 전체적인 음악을 달콤하게 들리게 하면서 더욱 청량해진 맥케이의 보컬과 어우러져 로맨틱 러브송으로서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포인트로 작용하며, 각종 음악 차트를 쾌속 순항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음악 리스트를 만드는 특징을 가진 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 인기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취향저격송으로 진가를 보이고 있고,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5위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차트에서도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앤젤 투 미(Angel 2 Me)’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 을 발표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주목 받고 있는 맥케이는 오늘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코리언저널 앤서니김 기자 gbk@korean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