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과 창조가 봄 청년으로 변신했다. 니엘과 창조는 지난 5일 발간된 ‘하이컷’ 화보에서 봄 내음 가득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니엘과 창조는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파스텔 톤의 의상과 봄 향기 가득한 메이크업으로 겨울의 추위를 날리는 듯 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칼군무와 함께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화보 속 둘은 풋풋함을 머금은 20대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사계절 중 새롭게 시작하는 계절인 봄처럼 둘은 새로 운 모습, 그리고 무언가가 시작되는 설렘을 화보 속에서 나타내주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최근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둘의 일상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며 니엘과 창조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게 해줬다. 특히 2월 중순 솔로 데뷔를 하는 니엘은 솔로 출 격 준비를 예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앨범에 그의 자작곡인 ‘아포가토’도 수록될 것이라 말하고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한편, 화보로 봄의 청년으로 변신한 니엘은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창조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용수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