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세로의 음주시인으로핫하게떠오르고 있는 버스킹 밴드 신촌타이거즈가 오는 2월 2일 정오 싱글‘쌔끈빠끈’으로본격적인B급 인디 음악에 신호탄을 켠다. 결성 2년여만에 신촌인근에서 이미 신촌의 명물이 된 신촌타이거즈는 기타 서동민과 트럼본 유민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길거리 공연을 일컫는 버스킹으로 유명해진 연세로 스타이다.될 성 싶은 나무는 떡 잎부터 알아본다던가? 이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넘치는유머감각을 기본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과 애정 넘치는 관심을 받고 있다! . 특히 음주문화와 관련된 가사의 노래는 이들에게 ‘음주시인’이라는 타이틀을 선사하며, 좀 더 자극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갈구하는 2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있는 신촌 일대에서 가장 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나아가 ‘인디계의 싸이’, ‘월드스타 싸이못지 않은 발칙함! ! ,‘역시 마성의 음주시인’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얻으며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는 이른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10CM’, ‘버스커버스커’, ‘좋아서 하는 밴드’등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의 밴드들이버스킹을 통해 수많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매력을 발산해왔다. 신촌타이거즈 또한 이들의 B급 매력을 어필하며 실력이 입중된 가운데 오는 2월 2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 쌔끈빠끈’이 2015년도 인디 음악 시장과 대중 가요계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