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시 ‘DDP 동대문 축제’ 개막식에서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 서울시 “문화관광사업에 긍정적인 영향과 큰 한류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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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10월 25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도민준 열풍’을 일으키며 중국 전역을 비롯해 아시아가 주목하는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이 오는 25일 오후 2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 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김수현의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로 자리매김한 김수현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고, 이후 서울시 문화관광사업에 긍정적인 영향과 큰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요시설 및 주변도로에서 ‘제1회 DDP 동대문 축제’를 개최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DDP가 창조경제의 선도 역할 수행 및 지역 산업 상생의 거점인 동대문 전체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주변 상권과 상생을 통한 경제활동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행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재능 기부를 통한 크리스티안 예르비의 앱솔루트 앙상블과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의 협연 공연, 동대문 상권 연계프로그램 광장시장 패션스쿨, 동대문종합시장 DIY프로그램 등 한류 메이크업 쇼, 시민참여 댄스 플래시몹, 하늘다래 풍물놀이단 등 시민참여 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