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마미(MOMMY)
부산국제영화제 전회차 초고속 매진 사례로
단연 화제에 오른 자비에 돌란 <마미>!
‘라이너스의 담요’와 콜라보레이션 미니 콘서트로
부산 해운대 가을 밤바다 달군다!
제 6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MOMMY)>가 23일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으로 매진되며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10월 6일(월) 저녁 8시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질 ‘라이너스의 담요’와 <마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칸영화제 최고의 작품!_Indiewire”
최연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감독 자비에 돌란의 신작 <마미(MOMMY)>!
온라인 예매 오픈 직후 전회차 초고속 매진으로 화제!
라이너스의 담요와 함께 하는 영화 <마미> O.S.T 공연 개최!
(<Mommy> O.S.T with Linus’ Blanket)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시작으로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까지 불과 스물 다섯의 어린 나이로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마미>가 오는 10월 2일 (목) 개막하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 소식으로 자비에 돌란의 신작을 기대하던 국내의 많은 영화 팬들은 개봉 전 젊은 거장의 영화를 먼저 접하기 위해 예매 전쟁에 뛰어들었고, 화제의 선두에 올라있던 <마미>는 예매 오픈 직후 전회차 매진되는 저력을 발휘하며 전작들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이와 더불어 <마미>는 아시아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을 위해 ‘라이너스의 담요’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라이너스의 담요’와 영화 <마미>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라이너스의 담요와 함께 하는 영화 <마미> O.S.T’ 라는 행사명으로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10월 6일(월) 저녁 8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실력파 아티스트 ‘라이너스의 담요’가 직접 부르는 <마미>의 다채로운 O.S.T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제 67회 칸영화제에서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언어와의 작별>과 함께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는 ADHD 증후군을 앓는 아들과 엄마, 그리고 미스터리한 옆집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자비에 돌란은 <마미>의 연출과 각본은 물론이고 편집을 비롯한 프로듀서와 의상 디자인까지 직접 맡았다. 영화가 공개된 직후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칸영화제 최고의 작품!”_Indiewire, “에너지로 가득 찬 작품! 이보다 더 천재적일 수는 없다!”_The Guardian, “스타일과 주제 모두 최상의 조화를 유지한 영화! 진심이 가득한 드라마!”_Hollywood Reporter, “재미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스토리! 캐나다 최고의 앙팡 테리블, 자비에 돌란의 성장!”_Variety 등 전세계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뛰어난 연출력과 감각,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내외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자비에 돌란의 다섯 번째 작품 <마미>는 올해 12월 국내 정식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