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코리언저널기자 ten@tenspace.co.kr] 제주 칼호텔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한 기념일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들어 전하는 건 어떨까. 제주 칼호텔은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인 2월 13일 오후 3시부터 초콜릿 케이크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명품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 초콜릿 크림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고메 버터’ 그리고 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어 본다. 클래스는 스카이라운지 ‘은하수’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직접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면, 맛있고 건강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제주 칼호텔 1층 델리카트슨 베이커리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클래식한 매력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클래식한 매력의 초콜릿 케이크는 연인이나 배우자뿐 아니라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꾼다면, 제주 칼호텔 21층 ‘은하수’의 캔들라이트 디너가 있다. 아름다운 제주 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은하수’는 2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러블리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왕새우구이와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디너 코스 메뉴와 함께 특선 케이크와 하우스 와인이 제공되며, 캔들라이트 연출과 서프라이즈 메시지, 즉석 사진 촬영 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화이트데이를 앞둔 3월 13일에도 생딸기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화이트데이 베이킹 클래스가 진행되며 이 케이크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델리카트슨에서 한정 판매한다.
칼호텔은 여러 국제적 이슈로 마음까지 추운 2월 칼호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