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kj@koreanjournal.net]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6일(금)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밤새도록 놀이기구를 즐기고 신나는 특집 공연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Special Friday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의 특집 공연은 ‘힙합 파티’로 채워진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도끼’, ‘더 콰이엇’ 그리고 ‘빈지노’가 1부 무대를 장식하는 데 이어 2년만에 컴백을 예고한 힙합 그룹 ‘에픽하이’ 그리고 마초 뮤지션 ‘마스타 우’가 어드벤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 강렬하고도 짜릿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75도 각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실내 곳곳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의 놀이시설을 밤새도록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드러머’, ‘포토 이벤트’, ‘캘리그라피’, ‘에어브러쉬 페인팅’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티켓은 1인 1만 7천원으로, ‘위메프’, ‘티몬’, ‘쿠팡’에서 구입 가능하며, 당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밤새도록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