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ten@tenspace.co.kr] ‘내 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 ‘장미꽃 한 송이’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이 15일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오승근 콘서트 – 가을소풍’은 가을을 맞아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진행되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11월 가을을 맞아 떠나는 가을 소풍 같은 설렘을 선사한다. 무대장악력과 검증된 가창력의 소유자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의 공연은 부모님께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이다.
티켓은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