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CGV 여의도에서는 ‘에이프릴 오닐’1&2관, ‘레오나르도’관, ‘미켈란젤로’관, ‘도나텔로’관, ‘라파엘’관 등 <닌자터틀> 캐릭터 이름의 특별한 상영관에서 메간 폭스와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제작자 앤드류 폼, 브래드 풀러의 특별한 무대인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총 6개관을 돌며 <닌자터틀> 시사회를 보러 와 준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메간 폭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시사회에서는 메간 폭스가 각 관 별로 진행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 뽑힌 관객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직접 증정해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닌자터틀 4총사 상영관의 관객들에게는 닌자터틀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가 제공되었고, 메간 폭스는 피자를 들고 있는 팬들의 모습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년 만에 한국 찾은 메간 폭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가장 핫한 팬서비스!
2014년 여름의 마지막 블록버스터 <닌자터틀>의 주인공 메간 폭스가 26일 개최한 여의도 IFC몰에서 레드카펫 행사 및 CGV여의도 특별 무대 인사를 통해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제작: 마이클 베이 l수입/배급: CJ E&M l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 주연: 메간 폭스, 윌리암 피츠너, 앨런 리치슨, 노엘 휘셔, 제레미 하워드, 피터 플로스잭 외 | 개봉: 2014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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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그녀 메간 폭스! 가장 핫한 팬서비스 선보여!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 제작자 앤드류 폼 & 브래드 풀러까지!
지난 26일 진행된 메간 폭스의 레드카펫과 특별 무대 인사는 오랜 시간 그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입증하는 시간이었다. 26일 저녁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에서 진행된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참석해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메간 폭스를 맞이했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의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과 제작자 앤드류 폼, 브래드 퓰러에 이어 에스컬레이터에서 등장, 단숨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레드카펫 행사 중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고 사인을 해주며 최고의 팬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특유의 섹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인 그녀는 유례없는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의 환대에 감동한 메간 폭스는 자신을 열렬히 맞이해주는 한국 팬들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예정된 시간을 넘기며 동분서주 레드카펫을 옮겨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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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의 사회로 이어진 무대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선정된 팬들과 함께 셀프 카메라, 포옹, 한국어로 이름 불러주기 등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나 환상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메간폭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한 남성팬은 괴성을 지르며 행복함을 온몸으로 표현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즉석에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그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라며 “범블비보다 미켈란젤로가 좋다”는 말을 전하며 <닌자터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톱스타 비가 메간 폭스를 다음 타자로 지목한 것을 아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오늘 그 사실을 알게 됐는데, 지금 감기에 걸려 얼음물 샤워가 힘들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부로 동참할 생각이다” 라고 답변하며 “만약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비에게 직접 얼음물을 부어달라고 했을 것!”이라는 센스 있는 코멘트를 덧붙여 현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무대를 떠나기 전 “LOVE KOREA”라는 말로 한국 팬들의 특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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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가 극장에 떴다!!!!
친필 싸인 포스터 & 캐릭터 부채 & 피자 등 다채로운 이벤트!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무대인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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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메간 폭스의 내한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영화 <닌자터틀>은 오는 8월 28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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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저널 앤서니 김기자 gbk@korean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