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어린 신부. 이윤진 그녀를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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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KBS 예능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에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출연해 화제다
일단 이범수와 13살 차란 나이에서 놀랍기도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범수가 초혼이 아닌 재혼이라는 점.
뭐 재혼이야 요즘 껌 먹듯이 많이 하는 추세라 치지만 이윤진의 스펙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고대 영문과를 졸업해서 고대 석사과정을 밟은 이윤진은 유독 아나운서에 대한 로망이 있어 춘천MBC와 경인방송에서 아나운서를 시작하였고, 간판 뉴스인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으려는 찰나 돌연 한류스타 비의 통역과 영어교사를 맡게 된다.
그후 마이클조던과 베컴이 내한 했을 때, 동시통역을 맡아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많은 연예인과 친분을 쌓으던 중. 이범수의 영어교사로 활약하다가 둘이 눈이 맞아 결혼에 골인했다는 이야기.
현재 이윤진은 동시통역사로 활약하면서 비엘타라는 가방 브랜드샵을 오픈해서 대표로도 일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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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에도 모자라 뛰어난 미모와 지성…. 이제는 재력까지 갖추게 되었으니…
이범수는 분명 뭇남성들의 공공의 적이 되지 않을까??
암튼 차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