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화보를 통해 악동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니엘은 지난 20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아레나’에서 니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니엘은 화사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봄 느낌 가득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한 산뜻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어느새 다가온 봄을 표현해 냄은 물론, 청년의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묘하게 섹시한 악동 이미지까지 선보이며 이를 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또한 화보 속 니엘은 풍선껌을 불거나 입술을 깨무는 등의 다양한 표정으로 한층 더 발랄한 악동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살려주었다. 최근 첫 솔로 앨범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니엘은 이번 아레나 화보에서 세상 의 ‘못된 여자’들도 반하게 할 것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못된 여자’는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기타 사운드와 니엘 특유의 그루브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실력파 랩퍼 도끼가 피처링은 물론 랩메이킹까지 진행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한편, 틴탑에서 솔로로 첫 출격한 니엘은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방송활동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