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백퍼센트 팀이 남자 400m 릴레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치열한 남자 400m 결승전이 방송됐다. 이날 틴탑+백퍼센트 팀으로 출전한 틴탑의 캡, 창조, 리키와 백퍼센트의 창범은 비투비 팀과 2AM+2PM+갓세븐 팀 그리고 인피니트 +테이스티 팀을 완벽하게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쟁쟁한 우승 후보 속에서 백퍼센트의 창범이 역전시켰고, 특히 틴탑의 마지막 주자였던 틴탑의 캡이 다른 팀들과 완벽한 거리의 차를 두며 압도적인 속도를 선보이며 우승을 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틴탑+백퍼센트 팀은 1분도 되지 않는 빠른 시간 안에 400m 릴레이를 완주 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 틴탑과 백퍼센트의 운동 신경 또한 눈길을 끌 수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틴탑+백퍼센트 팀 정말 빠르더라”, “틴탑+백퍼센트 운동도 잘하고, 못하는 게 뭐야?”, “백퍼센트 창범 엄청 빠르 던데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육대’는 약 200여 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