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니엘, ‘컬투쇼’서 자작곡 ‘아포가토’ 라이브! 50대 귀에도 쏙쏙!


솔로로 출격하는 틴탑의 니엘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12일 니엘은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컬투쇼’의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첫 자작곡 ‘아포가토’의 완벽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니엘은 라디오 방송 코너에서 그의 첫 자작곡인 ‘아포가토’를 라이브로 부르며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녹였다. 4개월 전 샤워하면서 멜로디가 생각나 쓰게 됐다는 니엘의 ‘아포가토’는 달콤하지만 쌉싸름 하기도 한 아포가토의 맛처럼 남녀간의 사랑도 달콤쌉싸름 하다는 점을 곡으로서 표현하고 싶어 작곡을 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니엘의 ‘아포가토’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은 “’아포가토’ 소프트하고 감미롭네요!”, “니엘 작곡 신동 같아요!”, “50대 아줌마인 제게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이에요” 문자 사연을 보내며 첫 자작곡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며 니엘의 자작곡을 극찬했다. 또한 라디오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에디킴과 한해 또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달달한 곡 같다. 편곡도 좋고 곡이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니엘은 ‘아포가토’의 라이브뿐만 아니라 이번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못된 여자’의 후렴구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IELy’은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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