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때부터 고수해온 발라드가 아닌 새로운 장르인 블랙 뮤직에 도전하며 음악적 변화에 대해많은 관심을 모은 장혜진이 R&B 소울대세남‘자이언티’와 ‘크러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신곡 ‘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2) feat. 딥플로우’로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혜진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임을 밝히며, “대세남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였다”고 전했다. 또 크러쉬가 예전에 장혜진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이였던 인연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고 덧붙여 좋아하는 아티스트이자 제자였던 자이언티와크러쉬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혜진과 자이언티, 크러쉬 세분 모두 블랙뮤지션케미 넘쳐요’, ‘장혜진과 크러쉬, 스승과 제자사이라니!’,‘세분 너무 돈독해 보입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혜진, 자이언티, 크러쉬가 함께 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7일 0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