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부터 시크 컨셉까지 완벽 소화! ‘여심 어택 매력 발산’
–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 얻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 아시안 뷰티 전파할 것으로 기대”
배우 이현우가 헤어 전문 브랜드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훈훈한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가 최근 진행된 ‘헤어 인 트렌드’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에 나서는 것.
이현우는 아모스 트렌드 비주얼 화보 촬영에서 멋스럽게 올린 헤어스타일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이와 대비되는 신비로운 컨셉을 연출하고 있는데, 바이올렛으로 브릿지를 넣은 헤어로 부드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화보를 완성시키고 있다. 무심한 듯 무표정한 얼굴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이에 아모스 프로페셔널측 관계자는 “배우 이현우는 백만불짜리 미소부터 카리스마 있는 눈빛까지 다양한 감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트렌디한 패션감각도 자랑하고 있어 헤어 트렌드를 리딩하고자 하는 아모스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 아시안 뷰티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파 요원 ‘리해진’ 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거듭났으며,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기술자들’에서는 반전 매력을 지닌 천재 해커 ‘종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기술자들’ 외에도 2002년 연평도에서 벌어진 해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연평해전’까지 주인공으로 나서며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대세남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