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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킹앤아이컴퍼니)
(로네뜨=20141125) 연예인 올스타 야구 팀과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야구단(이하 한은회, 회장: 이순철)의 경기에 28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올슉업>의 여주인공 정재은이 경기에 앞서 시구를 갖는다.
오늘 오후 6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연예인 올스타 팀으로 가수 김창렬, 강인, 백승재, 노현태, 정진우를 비롯해 탤런트 송창의, 이정수, 이주석, 최종훈, 뮤지컬배우 김용덕, 배우 한상준 등이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한은회 팀엔 ‘왕년의 도루왕’ 김일권, MBC투수 출신인 이광권, 멀티플레이어 최익성, SK 코치 조웅천, ‘조라이더’ 조용준 등 16명의 은퇴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한다.
시구를 맡은 뮤지컬 배우 정재은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뜻 깊은 경기에서 시구를 맡게 되어 기쁘다. 첫 시구라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이 크지만 최선을 다해 멋진 시구를 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연예인 올스타와 한은회의 야구 경기는 오후 6시부터 IB스포츠에서 생중계하며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오는 11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올슉업>의 주역이자 사랑과 로큰롤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엘비스’ 역은 god 손호영, ZE:A 김동준, B1A4 산들, 블락비 유권이, 엘비스를 짝사랑한 나머지 남장까지 불사하는 1인 2역을 맡는 ‘나탈리’ 역에는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배우 김예원이 그리고 엘비스의 마음을 빼앗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산드라 역에는 가희와 구옥분이 캐스팅 되었다. 이 외에도 강성진, 정찬우, 주아, 류수화, 임은영, 김철무, 김재만, 안세하, 이우종, 김태윤, 최수진이 출연한다.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올 연말 최고의 흥행작이 될 <올슉업>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