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모양의 눈웃음+청초 단아한 매력 과시! ‘남심(男心) 홀릭’

-????? 해맑은 꽃미소로 촬영장 활력소 역할 톡톡! ‘화기애애’

-????? 단아한 한복 자태 & 촬영장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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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 박은빈이 촬영장에서 해맑은 ‘꽃미소’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극 중 냉철하고 강인한 인물인 ‘혜경궁 홍씨’를 자신만의 색으로 섬세히 그려내며 ‘사극여제’ 포스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그녀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반달 모양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단아한 한복 자태로 청초한 매력을 과시, 황실의 여인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마치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게 만든다.

 

특히, 그녀는 시종일관 해맑은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자 높은 몰입도로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찰떡 연기 호흡을 자랑했으며, 밤낮 구분 없이 진행되는 일정에도 항상 밝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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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장 속 박은빈의 긍정에너지가 느껴진다”, “촬영장 매너도 좋은 배우인 듯”,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추위도 녹이는 박은빈의 꽃미소”, “일상이 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빈을 비롯해 맹의를 둘러싼 한석규(영조 역), 이제훈(이선 역) 등 각 캐릭터들의 갈등과 인물간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