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안무가 ‘브라이언 푸스포스’ 작품!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 조미가 타이틀 곡 ‘Rewind’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조미는 지난 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Rewind’ 무대를 선사, 그룹 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의 솔로 무대로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Rewind’가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의 노래인 만큼 손가락을 돌리는 동작, 댄서들의 동작을 컨트롤 하는 되감기 안무 등 가사의 해석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어반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조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현재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디한 안무가이자 국내에서는 헨리의 ‘Fantastic’ 안무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푸스포스(Brian Puspos)의 작품으로, 조미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더욱 멋진 퍼포먼스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미의 첫 솔로 앨범 ‘Rewind’는 오늘(3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조미는 오는 4일 SBS MTV ‘더 쇼’,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