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냄새 나는 정통 액션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서부극을 그리워하던 4050관객과 남성 관객 홀릭!

<더 헌트> 매즈 미켈슨 <300: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웨스턴 리벤지

 

싸늘한 날씨, 가을 극장가에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서부극으로 도전장을 던진 <웨스턴 리벤지가 빠른 전개와 긴장감 있는 총격 액션에 대한 기대로 서부극의 향수에 젖어 있는 4050 남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한 남자 영화

이것이 진정한 웨스턴 무비다!


[출처: 네이버, 맥스무비]

<웨스턴 리벤지>잔혹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 존과 남편과 자유를 잃은 마델린, 존에 의해 동생을 잃은 델라루가 서로를 쫓고 쫓기면서 얽혀 가는 복수를 그린 액션 서부극으로 칸의 남자 매즈 미켈슨, <씬시티: 다크 히어로> 잘 알려진 에바 그린의 출연으로 화제를 낳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개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웨스턴 리벤지>는 한동안 영화관에 기근이었던 정통 서부극으로서 40~50대 남성 관객을 사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남성 구매자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또 다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화 관객 2억 명 돌파에 가장 중요한 배경 중 하나로 4050 관객과 남성 관객의 증가를 꼽는다.

 

이렇게 40~50대 남성 관객들은 이제 흥행을 좌우하는 놓칠 수 없는 관객층으로 성장한 상황에서 정통 액션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가 어릴 적부터 존 포드의 서부 영화를 보고 자란 4050세대와 남성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따르면 40대 관객의 평점이 10점 만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맥스무비에서는 40대 예매율이 53%에 달하며 4050세대가 가지고 있던 정통 서부극에 대한 목마름을 <웨스턴 리벤지>가 확실하게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웨스턴 리벤지>를 관람한 관객들은뒤틀린 복수, 화풀이성 복수와 정확히 가해자를 향한 복수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영화.”(cara****),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봤음.. 매즈미켈슨의 연기는 최고다..!!”(like****), “전형적이지 않은 액션과 긴장감이 넘치는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웨스턴무비!”(loui****), “복수가 액션으로 폭발하는 매즈 미켈슨!!”(@kaminari2002), “매즈미켈슨의 절절함과 카리스마가 서부극과 만나니 역시 잘어울리는! 절규조차 힘든 억울함과 분노의 처절한 복수극. 정통 웨스턴 장르로서 깔끔하고 담백하게 잘 나온”(@mvlife89) 등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높은 수준의 연출력, 폭발하는 액션, 그리고 매즈 미켈슨과 에바 그린의 명품 연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서부극을 그리워하던 4050세대와 남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정통 액션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는 웨스턴 장르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짜릿한 서부 액션을 선사하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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