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2관왕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 다큐멘터리 영화 1위
이보다 악랄한 악인은 없었다!
100만 명 대학살의 리더
“이 영화와 비교할 수 있는 다른 영화는 아무 것도 없다. 새로운 영화 역사의 시작이다.”(심영섭 평론가), “그 자체로 거의 완벽한 걸작!”(듀나 영화평론가), “역사와 책임, 실재와 허구, 현실과 상상 혹은 초현실의 경계에 관한 우리들의 인식에 일대 혼란을 일으킨다! 현실 감각을 무너뜨리는 기이한 체험!”(맹수진 평론가) 등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액트 오브 킬링>(수입/배급: ㈜엣나인필름)이 인도네시아 100만 명 대학살의 리더 ‘안와르 콩고’의 다양한 면모를 강렬한 비주얼로 포착해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965년 인도네시아 100만 명 대학살 암살단의 리더, ‘안와르 콩고’!
세기의 악인!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소름 끼치는 반전! 캐릭터 포스터 공개!
1960년대 인도네시아에서 비밀리에 벌어진 100만 명 규모의 대학살이라는 비극적인 사건 속 실제 대학살의 가해자들이 직접 살인의 장면을 재연해낸 충격의 다큐멘터리 <액트 오브 킬링>. 전 세계 70개 이상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미국 타임지, 영국 BBC, 인디와이어, 가디언, 허핑턴포스트 등 세계 유력 매체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액트 오브 킬링>이 영화의 스토리를 알리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여 절대악인 ‘안와르 콩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965년 인도네시아 대학살 암살단의 리더 ‘안와르 콩고’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암표를 파는 동네깡패, 헐리우드와 제임스 딘을 동경하던 씨네키드, 가족과 손자를 끔찍이 아끼는 할아버지, 인도네시아 국민영웅, 그리고… 1965년 100만 명 대학살 암살단의 리더’라는 카피가 등장하여 그의 소름 끼치는 악마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붉은 색의 거친 터치감으로 감각적이고 강렬하게 그려낸 안와르 콩고의 비주얼은 각기 다른 다섯 가지 키워드와 함께 어우러지며,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상반된 면모를 담아내어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한다.
대학살 암살단의 리더가 되기 전 안와르 콩고는 암시장에서 영화 암표를 팔던 흔한 깡패 중 한 명이었다. 1965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쿠데타로 전복 당한 후, 안와르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군부를 돕는 학살단 행동대원이 되어 백만 명 이상의 공산주의자, 중국인, 지식인들을 죽이는 데 가담했다. 제임스 딘, 존 웨인, 빅터 머추어의 광팬이었던 안와르는 헐리우드 스타들처럼 옷을 입고, 심지어 영화 속 살인 방식을 따라 하기도 한다. 일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직접 수백 명의 사람들을 죽인 악명 높은 학살단 대장이었던 안와르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범국민적인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다. 안와르 콩고가 학살단을 준 군대조직으로 발전시킨 조직 ‘판카실라’는 수많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장관들을 배출하고, 선거조작부터 대학살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자랑하는 것을 조금도 꺼려하지 않는 야만적이고 부패된 집단이다. 이렇듯 안와르 콩고와 그의 조직을 통해 비춰지는 인도네시아의 현대 사회상은 커다란 충격을 선사하며 세상을 바꾼 영화 <액트 오브 킬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국민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 대학살의 리더 안와르 콩고와 그의 동료들의 모습을 통해 가해자가 승리한 세상 속, 악몽 같은 현실을 비춰 줄 <액트 오브 킬링>은 오는 11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Festival Awards>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201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관객상 201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에큐메니컬심사위원상
2014년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4년 가디언필름어워드 최우수작품상 2014년 시네마아이아너어워드 논픽션장편영화우수상 2014년 시네마아이아너어워드 제작우수상 2014년 람담영화제 관객상 2014년 람담영화제 비평가상 2014년 미얀마국제인권존엄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4 년 텍사스빅토리아독립영화제 최우수상 2014년 런던비평가협회 선정 올해의다큐멘터리 2014년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 2013년 영국다큐멘터리협회 푸마임팩트상 2013년 고담어워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3년 유럽영화상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3 년 덴마크영화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3년 !F이스탄불국제독립영화제 터키영화평론가협회상 2013년 멕시코우남국제영화제 관객상 2013년 자그레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Movies that Matter상 2013년 프라하원월드국제인권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작품상 2013년 제네바국제인권영화제 비에이라드멜로상 2013년 발랑시엔국제영화제 대상 2013년 발랑시엔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2013년 인디리스보아 국제앰네스티상 2013년 벨기에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2013년 마드리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13년 마드리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 2013년 바르샤바플래닛다큐영화제 관객상 2013년 플래닛다큐영화제 로우어실레지아대상 2013년 바르셀로나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2013년 셰필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2013년 셰필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 2013년 이탈리아바이오그라영화제 대상 2013년 그림스타드단편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2013년 왕립인류학회영화제 바질라이트상 2013년 트래버스시티영화제 스탠리큐브릭상 2013년 조지아바투미국제예술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 2013년 노르디스크파노라마시상식 최우수노르딕다큐멘터리상 2013년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야마가타시장상 2013년 브라질레시페자넬라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2013년 베르겐국제영화제 대상 2013년 카라마인권영화제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 2013년 밴쿠버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외국어영화 2013년 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온라인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샌프란시스코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남동부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보스턴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오스틴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센트럴오하이오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샌디에고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뉴욕온라인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3년 캔자스시티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플로리다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013년 덴마크영화비평가협회 특별상 2012년 코펜하겐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2013년 보스턴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신인감독 2등상 2013년 로스엔젤레스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등 2013년 댈러스포트워스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등 2013년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2등 2013년 시카고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전도유망 영화감독 2등
2014년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2014년 새틀라이트어워드 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2014년 미국방송비평가협회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2014년 감독조합시상식 다큐멘터리부문 우수감독상 노미네이트 2014년 시네마아이아너어워드 최우수감독상, 최우수편집상, 관객상 노미네이트 2013년 국제다큐멘터리협회시상식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 2013년 워싱턴디씨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2013 년 피닉스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2012년 텔루라이드국제영화제 공식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
★★★★★ <Review>
이 영화와 비교할 수 있는 다른 영화는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이 전례 없이 창의적이다. <액트 오브 킬링>은 영화가 한 사회의 침묵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증명하는 새로운 영화 역사의 시작이다. -심영섭 평론가
그 자체로 거의 완벽한 걸작! -듀나 영화평론가
역사와 책임, 실재와 허구, 현실과 상상 혹은 초현실의 경계에 관한 우리들의 인식에 일대 혼란을 일으킨다! 현실 감각을 무너뜨리는 기이한 체험! -맹수진 평론가
적어도 최근 10년간, 이처럼 파워풀하고 초현실적이며 소름 끼치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 영화사상 유례가 없는 작품의 탄생!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
루이스 브뉘엘의 <빵없는 세상>, 베르너 헤어조크의 <파타 모르가나>, 하라 카즈오의 <천황군대는 진군한다>를 잇는 유례없는 다큐멘터리가 나타났다. -감독 에롤 모리스
다큐멘터리의 관점을 바꾸게 해준 영원한 걸작! -LA Times
당신을 쉽게 놓아주지 않을 영화! -New York Times
잊을 수 없는 영화! 모든 컷이 매혹적이다! -The Guardian
다큐멘터리의 역사는 <액트 오브 킬링> 전후로 나뉜다. 어느 누구도 이런 영화를 만든 적 없고,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이다. -Variety
이것은 인도네시아에 관련된 영화가 아니다. 깊이 잠식된 고문 가해자들의 후유증 그리고 정치적인 타락과 대학살에 대해 다루고 있는 대단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영화! -Hollywood Reporter
당신이 뭐라 하든, <액트 오브 킬링>은 반드시 봐야 할 영화다. -Washington Post
이 영화는 당신이 마주하게 될 가장 소름 끼치는 영화이자 가장 아름다운 영화가 될 것이다. -Wall Street Journal
기이하고, 최면적이며 대담한 영화. -Globe and Mail
독특하고 잊지 못할 다큐멘터리. -Chicago Reader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은 <액트 오브 킬링>에서 불가능을 떨쳐냈다. 감독은 이해 불가능한 거대 악을 대면한 후, 그 위에 인간의 얼굴을 덧입혔다. -Miami Herald
이 뛰어난 “상상의 다큐멘터리”는 안와르와 그 일당이 고문과 살인을 재연하는 장면을 카메라 앞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Chicago Sun-Times
영화가 묘사하는 행위는 충격적이고, 그것이 보여주는 세계 역시 충격적이며, 그것의 제작방식 또한 충격적이다. 쉽게 잊을 수 없는 영화. -Detroit News
나는 영화가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로부터 침묵해야 한다는 것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미소짓는 광기의 향연이다. -The New Republic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다큐멘터리는 인도네시아 수백만 명 대학살의 주동자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살인 행위를 재연한다. 인물들의 우연한 자기노출과 극적인 요소들의 결합이 매우 기이하고 예측불가능하며, 의미 있게 펼쳐진다. -San Francisco Chronicle
소름 끼치지만 보는 이의 넋을 완전히 빼놓는 작품! <액트 오브 킬링>은 베르너 헤어조크의 작품들과 같은 시간대를 거닌다. -Seattle Times
인도네시아 정권의 정치적 대량학살을 다룬 이 압도적인 다큐멘터리는 대학살에 대한 살인자본인의 영화적 판타지를 창출해 내고, 파시스트의 뇌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돋군다. -Orange County Register
완벽하게 소름 끼치는 영화 -Philadelphia Inquirer
이 영화 속 캐릭터들보다 뛰어난 캐릭터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The New Republic
<액트 오브 킬링>은 당신이 받아 들이는 방식에 따라 싸이코 드라마, 호러 영화, 조지 오웰식의 악몽,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 등 다양한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다. -Newsday
한마디로 말하자면, <액트 오브 킬링>은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영화가 될 것이며, 가장 멋진 영화 제작방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Boston Globe
보기 힘든 영화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동시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임에 틀림없다. -Arizona Republic
당신을 숨막히게 하는 영화! -Toronto Star
이 영화는 사실상 유례없는 사회적 다큐멘터리다. -NPR
제3세계의 잔인성에 대한 서구사회의 단순한 비난을 뛰어 넘어 이 영화가 주는 점층적 영향력은 대단히 파괴적이다. -New York Post
이제껏 본 다큐멘터리 중 가장 심오하고 복잡하며 압도적인 작품. -Slate
베르너 헤어조크와 에롤 모리스가 제작한, 복잡하지만 명확하게 소름 끼치는 다큐멘터리! -New York Daily News
옳고 그름(혹은 그것의 부족)에 대한 인간의 분별력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오펜하이머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AV Club
질문과 대면, 그리고 기억을 위한 영화적 수용능력에 대한 최고의 증거 -Village Voice
<액트 오브 킬링>은 불안하고 불편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MSN Movies
몽롱함을 향해 가는 독특함, 그러나 이제껏 본 가장 명쾌한 악의 초상화. -New York Magazine/Vulture
역대 가장 속이 뒤틀리는 다큐멘터리 ‘만들기’ -Film.com
이 문제적 영화는 안와르를 감정적 장소들로 데려가는데, 이는 매우 원시적이며 강력하다. 주체와 객체 모두를 내면의 악마와 싸우도록 만든다. -Time Out New Y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