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부터 시크릿 송지은까지 걸그룹이 사랑하는 이원근
– 청춘 로맨스의 ‘예쁜 감성’ 선보인다
배우 이원근이 웹 드라마 ‘그리다 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스크릿 송지은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운의 어린시절 역으로 데뷔한 이원근은 이후 ‘유령′, ‘일말의 순정’, ‘열애’, ‘달래 된 장국’ 등 드라마 작품과 CF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원근은 185cm의 큰 키와 도자기 같은 얼굴로 젊은 팬들에게 열광적 지지와 함께 ‘심쿵 유발자’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웹 드라마 ‘그리다 봄’에서 이원근은 성격, 외모, 실력,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천재기수 건태로, 모태친구 말자(송지은)를 7년 동안 나홀로 짝사랑하며 옆에서 묵묵히 말자(송지은 분)를 지켜주는 훈남 기수를 연기한다.
드라마 ‘열애’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걸스데이와 함께 CF를 찍었던 그가 이번에는 연기에 첫 도전하는 시크릿의 송지은과 ‘그리다 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대세 걸그룹이 사랑하는 남자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이원근은 MBC 드라마페스티벌 ‘형영당 일기’ 주인공으로 캐스팅,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누나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모델포스의 기럭지와 귀공자 같은 얼굴로 상대 여배우들과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면을 만들어 온
이원근과 그룹 시크릿의 비주얼 담당 송지은의 캐스팅 소식에 팬들은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심쿵!, 얼른 보고 싶다!” “두 사람의 비쥬얼 캐미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 드라마 ‘그리다, 봄’ 은 25년 지기 친구인 여자주인공 말자를 짝사랑하는 건태와 늦깎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말자, 그리고 건태의 라이벌 윤찬의 삼각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청춘 로맨스 물이다.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공개 준비 중이다.
웹 드라마의 원조 아폴로픽쳐스가 제작한 4번째 웹 드라마 ‘그리다,봄’ 은 드라마 ‘싸인’의 김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간첩’ 의 김학수 촬영감독이 카메라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