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죽음을 통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과 만나다

발송제목: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목숨>,상영 후 뜨거운 호평!

<목숨>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와이드 앵글 공식 초청!

상영 후 터져 나온 뜨거운 호평!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목숨>(제작:비트윈픽쳐스│감독: 이창재)이 두 차례의 공식 상영을 통해 뜨거운 눈물과 묵직한 감동의 관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살아 남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영화””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뜨거운 눈물과 묵직한 감동으로 가득 찬 GV 현장!

 

 

 

 

 

영화 <목숨>은 무당의 삶을 그린 <사이에서>와 비구니의 세계를 들여다본 <길 위에서>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안겨준 것은 물론 다큐 시장을 개척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한 이창재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그가 이번에는 호스피스라는 공간에 카메라를 두고 또 다른 묵직한 울림의 드라마를 담아냈다. 영화 <목숨>은머무는 시간 평균 21일인 호스피스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울고 웃으며’죽음’을 받아들이는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역설적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초청된<목숨>은 10/4(토) 오후 8시 CGV 센텀시티 5관, 10/7(화) 오후 1시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 이렇게 두 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10/4(토) 오후 8시 센텀시티 5관의 상영이 끝난 후에는 이창재 감독과 함께하는 GV가 진행되어 영화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목숨>이 선사한 감동으로 먹먹해진 관객들은 이창재 감독의 등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다보니, 학생들에게 꼭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삶의 존재를 이렇게 직접 느끼게 된건 이번이 처음이다. 감사하다”,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며 벅찬 감동과 감사를 전했다. 이창재 감독은 “우리가 죽음에 대해 너무 멀리 보고 있는 것 아닌가, 타자화 시키고 있지 않나, 우리 삶 한 가운데 있을 수도 있고, 죽음이 목적지 일 수도 있다. 그에 걸맞는 삶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영화 <목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GV에서는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부터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영화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이창재 감독은 “이 영화를 연출할 결심을 하기 얼마 전에 소중한 사람들을 몇 잃었다. 가장 친한 친구를 믿기 힘들만큼 갑자기 떠나 보내게 되었는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일을 겪으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이게 내가 풀어야 하는 숙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라며 연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섭외와 촬영의 과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촬영에 임해준 분들에 대해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환자분들 대부분이 자신이 가장 약하고 외적으로도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 서는걸 어려워한다. 하지만 연출하고자 하는 이유를 듣고 남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어려운 결정을 해주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일부분을 영화를 위해 내어 주었다”라며 영화만큼 깊은 감동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출처: 네이버 영화]

 

 

 

“죽음을 터부시 않고 나의 일로 받아들이면 삶이 바뀌고, 누군가의 죽음을 시뮬레이션만 해봐도 겸손해지는 것 같다”는 감독의 말처럼 영화 <목숨>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나의 엄마, 누군가의 아버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목숨>은 어떤 영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적실 것이다. 영화 <목숨>의 뜨거운 상영 감동은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서도 확산 중이다. “진짜, 올해의 영화.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네이버 iioop(kiri****), “보는 내내 눈물을 훌쩍대며 지금의 나, 가족의 건강함에 더욱 감사할 수 있었다”(네이버 영화 보는 나무), “아등바등 일만 하던 때, 삶을 사람을 돌아보게끔 해준 영화”(네이버 senp****)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뜨거운 관객 감동을 이끌어 낸 화제작 <목숨>은연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깊고 묵직한 감동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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