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가을 감성을 담은 먼데이키즈표 발라드 싱글 [두 번 죽이는 말]로 반 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감성보컬그룹 먼데이키즈가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 ‘두 번 죽이는 말’은 ‘보고싶어…운다’의 김원 작곡가의 작품으로, 먼데이키즈의 한승희가 보컬로 나섰다. ‘두 번 죽이는 말’은 그 동안 한승희가 보여준 애절한 감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다소 정제된 느낌으로 특유의 호소력과 함께 남성미를 물씬 발산하는 보컬이 특징인 노래이다.
헤어지고 난 뒤의 미련과 상대가 던지는 말에 상처가 되어 크게 흔들리는 남자의 심리를 ‘두 번 죽이는 말’이라는 노래말로 표현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부르는 가사로, 중 저음 가득한 그의 묵직한 보이스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메인 테마 라인을 장식하는 브라스 선율이 레트로한 느낌을 선사하며, 재즈풍의 피아노 라인이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먼데이키즈를 좋아하는 팬들을 포함하여 많은 가요 팬들의 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소장가치 있는 트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더 이진성의 군입대 이 후, 오랜만에 디지털 싱글 [두 번 죽이는 말]로 돌아온 먼데이키즈의 감성발라드는 오는 10월 1일 정오 온라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