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이상의 팬으로 이뤄진 Dear JS, 월드쉐어 통해 캄보디아에 다시 우물 기증
장현승의 30대 이상 팬으로 이뤄진 팬카페 Dear JS는 장현승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캄보디아 지역에 우물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월드쉐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장현승 군의 생일을 맞아 평소 그의 바람처럼 장현승 군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스트 장현승은 지난해 포미닛의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 유닛을 결성, ‘내일은 없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음은 물론 올해 비스트 컴백해 굿럭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뮤지컬 모차르트, 보니 앤 클라이드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현재 비스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캄보디아에 기증된 우물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