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늦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액션 영화가 몰려온다!
할리우드 액션의 신 리암 니슨의 끝날 줄 모르는 추격 액션 스릴러 <툼스톤> 기대만발!
할리우드 액션의 전설 리암 니슨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툼스톤>이 오는 9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닌자터틀><루시>와 함께 강렬한 액션으로 극장가의 늦더위를 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의뢰 받은 전직 형사와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툼스톤>. 추리문학계의 그랜드 마스터 로렌스 블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테이큰><논스톱>으로 전세계에 액션 돌풍을 일으킨 배우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빠르고 치밀해진 리암 니슨의 액션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사건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과 음모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무법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히어로들의 대 활약을 그리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다크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씬 시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흑백 배경 속 강렬한 색감과 함께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의 신세계를 예고하며 오는 9월 11일 3D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시원한 액션과 특수효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루시>는 악당에게 납치된 후 주입된 화학물질로 인해 뇌 기능의 100%를 사용하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의 활약을 그린 SF 액션극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관능미 넘치는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리언저널 앤서니 김기자 gbk@korean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