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신인 작가 육성 프로그램
Writers’ Camp 6기 모집!
– 참신하고 개성 있는 스토리 신인 작가 발굴 …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원형 스토리 개발
– 스토리 강의 및 분야별 전문 프로듀서의 멘토링 제공
CJ E&M과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작가를 육성하는 Writers’ Camp 6기를 모집한다.
참신하고 개성 있는 신인 스토리 작가를 발굴하는 Writers’ Camp는 체계적인 스토리 교육과 현업 작가의 특강, 전문 프로듀서의 멘토링을 통해 전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인 작가의 대중문화 산업 진출을 돕고 이로 인해 문화계가 전반적으로 발전하는 건전한 문화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riters’ Camp 6기는 3개월의 교육 과정과 3개월의 실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Writers’ Camp에 최종 합격한 작가는 공모 시 제출한 스토리 기획안을 3개월의 교육 과정 동안 원형 스토리의 형태로 개발 하게 된다. 이후 교육 과정 최종 결과물 심사를 통해 실전 과정 입과 작가를 선발하고, 이들에게는 원천 스토리를 각자가 원하는 특정 분야의 아이템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전문 프로듀서의 멘토링과 소정의 기획개발비를 제공한다. 웹툰, 드라마, 영화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신인 작가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자격은 데뷔하기 전의 신인 작가로, 심사는 접수된 기획안과 이력, 포트폴리오 검토를 중심으로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로 이루어진다. 최종 선정자는 20명 내외로, 2014년 11월 발표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2014년 12월부터 시작된다. 3개월의 교육 과정은 현재 한양대 연극영화과 특임교수로 재직중인 길종철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정규 교육 과정을 맡아 진행하며, 영화 <변호인>과 웹툰 <스틸레인>의 양우석 감독, 만화 <짱>의 김태관 작가, 영화 <명량>, 드라마<TV방자전>의 전철홍 작가가 특강을 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중문화 산업 최전방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풍성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CJ E&M 은 2012년 1기를 선발하며 영화 시나리오 작가 육성을 목표로 Writers’ Camp를 시작, 2014년 10월 현재 5기를 운영 중이며, 3명의 작가와 CJ E&M이 정식 작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1기부터 5기까지 총 35명의 작가가 거쳐갔으며 이들은 Writers’ Camp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riters’ Camp 6기는 창작자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합류로 이전보다 더 풍성한 교육과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시나리오 작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
Writers’ Camp 공모 페이지 (http://www.cjenm.com/recruit/writerscamp/recruit.aspx)를 통해 응모 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 콘텐츠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미래 문화 산업을 이끌어가게 될 신인작가들을 위한 Writers’ Camp 6기에 업계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Writers’ Camp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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