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ten@koreanjournal.net]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Aha)가 70만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전용 지식공유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아하(Aha)는 좋은 질문, 좋은 답변, 양질의 지식을 선별해낸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를 보상하는 지식공유플랫폼이다.
아하(Aha)의 취업 전용 지식공유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수많은 취준생들이 취업준비와 관련된 자소서, 면접, 직무정보, 인적성검사 등과 관련된 질문을 하게 되면 실제 인증된 현직자들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 암호화폐 아하토큰(AHT)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지식공유서비스는 도네이션 개념으로 이루어졌다면, 아하의 지식답변자는 답변 활동을 통해 직접적인 보상을 받게 되어 기존 지식검색서비스와는 차별화된다.
아하(Aha) 서한울 대표는 “기업이 여러 가지 이유로 채용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개인 간, 지역 간 정보 차이 문제, 즉 정보 비대칭성이 매우 심각한 시장”이라며 “아하(Aha)의 취업 카테고리에서 취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게 되면 사전에 철저하게 인증된 수많은 현직자들에게 현실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하(Aha)는 현재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네이버, 라인 등 국내 대기업 및 이베이, 지멘스, 나이키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실제 인증된 현직자들이 취업 카테고리에서 지식 답변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