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영화 <목숨>, 뮤지컬 [국화꽃 향기],
연극 [슬픈연극] 스크린부터 무대까지!
2014년 연말, 관객들의 가슴을 적시는 이별 이야기가 대세!
<워낭소리>, <울지마 톤즈>의 뒤를 이을 다큐버스터 <목숨>(개봉: 12월4일 | 제공/배급: 필라멘트픽쳐스│제작: 비트윈픽쳐스│감독: 이창재)과 뮤지컬 [국화꽃 향기], 연극 [슬픈연극]까지 2014년 연말 다양한 장르의 이별 이야기들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다.
<목숨> 이별을 통해 깨달은 소중한 마음을 리얼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국화꽃 향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슬픈연극] 이별을 앞둔 오랜 부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연극!
2014년 연말, 가슴을 먹먹하게 울리는 이별 이야기가 대세!
[출처: 연극 [슬픈연극], 뮤지컬 [국화꽃 향기]]
영화 <목숨>, 뮤지컬 [국화꽃 향기], 연극 [슬픈연극]까지 2014년 연말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이별 이야기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월 15일(토)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국화꽃 향기]는 소설을 시작으로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국화꽃 향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국화꽃 향기]는 오직 ‘미주’만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승우’와 자신의 위암 사실을 알고 ‘승우’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는 ‘미주’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뮤지컬로 재탄생 한 [국화꽃 향기]는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적실 예정이다. 지난 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친 연극 [슬픈연극]. 병으로 인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 ‘장만호’가 혼자 남을 아내를 위해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이야기를 담은 [슬픈연극]은 일상 속에서 번지는 가슴 찡한 슬픔을 느끼게 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두루 사로잡았다.
12월 4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목숨>은 이별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다큐멘터리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숨>은 호스피스에서 머무는 시간 평균 21일, 우리들의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나는 감동 다큐멘터리. 내 집 장만을 위해 힘겹게 살아온 두 아들의 엄마 김정자, 쪽방촌에 살던 외톨이 할아버지 신창열, 막걸리만 있으면 행복한 할아버지 박진우, 중학생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박수명 등 네 명의 말기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의 이야기는 우리의 모습과 다를 것 없는 그들이 갑자기 찾아온 이별 앞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더욱 깊게 느끼고 남은 삶을 함께 꾸려나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신다. 또한 먼 일처럼 여기지만 결코 남의 일이 아닌 ‘죽음’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하는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사랑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동시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좋고 기쁜 일인가에 대한 깨달음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이처럼 언젠가는 모두에게 찾아올 이별의 순간을 리얼하고도 담담하게 그려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삶’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하는 영화 <목숨>은 12월 4일 개봉하여 대한민국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