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특집 유모차(2)-스토케 코리아, 기능과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스쿠트 출시

대한민국 ?유모차업계에서 이미지 마케팅에 가장 성공한사례라 할수 있는 브랜드는 단연 스토케이다.

befe2014-08-28-067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9회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에서 스토케의 스쿠트가 첫 선을 보이고 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스마트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Scoot™)’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스토케 스쿠트는 지난 2012년 12월 국내 첫 선보인 콤팩트 유모차 모델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오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기존 스쿠트가 2가지 시트 포지션(활동, 휴식)만 지원했던 데 비해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엄마와 마주보기, 세상 구경하기 각각 3가지 포지션(활동, 휴식, 수면)으로 총 6개의 시팅 포지션을 지원한다. 또한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의 적용과 부모의 신장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계 회전 핸들은 복잡한 도심에서도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감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바람과 햇빛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주는 바이저가 더욱 커졌으며, 후드의 통기성도 함께 개선되어 아이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20140818112615_2168239128

스토케 스쿠트 89만원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기존 컬러인 블랙 멜란지 외에 슬레이트 블루,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슬레이트 블루 색상은 스토케 최초로 선보이는 믹스 컬러 제품으로 후드 부분이 그레이 멜란지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보다 감각적이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쿠트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슬레이트 블루 색상은 그레이 멜란지 컬러의 소프트백, 파라솔, 풋머프, 체인징백과 매치할 수 있으며, 보다 특별하고 스타일리시한 유모차를 원하는 엄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스쿠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8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스토케 스쿠트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로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한층 안락한 도심 나들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케 코리아는 이번 업그레이드 스쿠트 출?시와 함께 블로거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스마트한 스쿠트와 함께 즐기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1차 선발된 6명의 홍보대사들에겐 업그레이드 스쿠트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발되는 1인에게는 아시아의 트렌디한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2박 3일 홍콩 여행권이 주어진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케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tokk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언저널 앤서니 김기자 gbk@koreanjournal.net]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