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절약 가구 특집(1)- 침대의 변신은 무죄!! 오른 폴딩베드

바야흐로 1인 가구 시대가 왔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45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금도 계속 증가 중이다.

자의건 타의건 혼자 남겨진(?) 사람들은 작은 집을 선호한다. 혼자 사는 것도 서러운데 넓은 집에 덩그러니 홀로 있으면 더 쓸쓸한 느낌도 들고 큰 집에 혼자 사는 것만큼 비경제적인 일도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막상 작은 집으로 옮겨오자 이젠 또 집이 작아서 문제다.

살림살이는 많고 집은 작아 필요한 것만 남기고 버리자니 마땅히 버릴게 없다 .

왠지 다 쓸모 있고 없어서는 안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딜레마에 빠져있는 독자들을 위해 코리언저널이 공간절약 가구 특집을 준비 했다.

침대의 변신은 무죄

작은집의 공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까 고민을 하며 집안을 둘러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녀석이 있다.

바로 침대!

없어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사회생활과 집안일을 모두 혼자 해결해야하는 솔로들에게는 매일 이불을 갰다 폈다 하는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터…..

이런 딜레마를 해결해줄 아름다운 제품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오른 폴딩베드를 만나보자.

나 홀로 족들은 보통 소득수준은 낮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소비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처럼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싱글족의 특성을 고려해 가구시장에도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오른’은 부피는 줄이고 성능은 뛰어나게,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실속형 맞춤상품을 제공하는 가구 전문회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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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오른 강남 전시장 전경

 

 

1인 세대 안성맞춤 가구의 등장

오른(ORN)은 ‘옳은’, ‘바른 방향’, ‘오리진’(Origin), ‘오가닉’(Organic) 등의 의미가 담긴 (주)넥시스의 시판사업 브랜드이다. 넥시스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1군 대형 건설사에 특판 사업을 펼치며 가구 전문회사로 40년간 성장해왔다. 그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지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가구를 만들어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적절한 콘텐츠까지 제공한다는 목표로 오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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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 가구 전시회에서 시연중인 오른 폴딩베드

 

시판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지속 성장을 위해 오랜 고민과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접근하게 된 것이 바로 1인 세대.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면 시판사업에서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다는 답을 얻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혁신적인 상품 ‘폴딩베드’이다. folding bed는 말 그래도 접을 수 있는 침대로, 공간의 극대화를 통해 또 다른 편익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오토매틱 폴딩베드’는 오른이 국내 최초로 특허를 보유하고 유일하게 시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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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 가구 전시회에서 시연중인 오른 폴딩베드

 

나만을 위한 공간 ME+

오른 폴딩베드를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은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 놓았다”, “나만을 위한 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시장에서 역시 싱글족의 대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백화점과 직매장을 비롯해 경향하우징 페어, 서울 홈앤리빙 전시회 등에서 만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만 살펴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요즘은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과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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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싱글 침대만 있는것은 아니다. 퀸사이즈 폴딩베드의 모습

 

 

“고객이 인정해주는 재구매 및 추천 1등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오른 폴딩베드가 침실과 거실, 거실과 서재의 개념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해 1인 가구, 소형주택 시장의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국내 Market Leader가 될 것입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바를 미리 연구하고 현재의 제품 수준에 머물지 않고 혁신과 변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 토털 가구 브랜드 오른.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소형주택 시장에서 10배 혹은 그 이상의 큰 잠재력을 가진 일본, 대만, 홍콩 등으로의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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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시스템 가구.집도 좁은데 침대를 사? 말어? 를 고민중이라면 침대와 쇼파 수납 시스템을 한번에 해결하는 마법 같은 트랜스폼 가구 ‘오른 폴딩베드’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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