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ten@koreanjournal.net]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2월 24-25일, 12월31일-1월1일 크리스마스와 해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힐리언스선마을은 치유여행지, 치유의 숲 등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남짓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여행을 원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 모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아침을 여는 스트레칭, 프롭요가, 와식명상, 성탄특집 쿠킹 클래스, 리프레싱 마사지, 셀프힐링명상, 산타키바, 전야 음악회, 특집 영화상영, 세로토닌명상, 폼롤러운동, 젠링요가, 산림치유 트레킹 등 생활습관개선 체험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24-25일 예약한 사람들에 한해 와인도 제공한다.
해넘이 기간에는 젠링요가, 가래떡 썰기, 싯핏운동, 음악명상, 연하장과 편지쓰기, 해넘이 음악회 공연, 2016년 행복한 웃음 만들기 레크레이션 특강, 희망이 담긴 영화상영 등을 실시하며 31-1월1일 예약하신 분들에 한해 홍천 먹거리도 제공한다.
힐리언스선마을 겨울 설경을 자랑하는 종자산 안에 위치해 있어, 신비로운 자연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여행을 만들 수 있다. 힐리언스 이벤트는 쉼스테이 패키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