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기자 ten@tenspace.co.kr] 소셜빅데이터 기반 세계 최고수준의 AI분석 기술을 개발한 핀테크 전문기업 텐스페이스(대표 고진석)는 아스터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3분만에 소액대출이 가능한 에이아이론(AI론, AI Loa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론은 금융의 사각지대에 놓은 사람들에게는 분명 희소식이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여러 개 연결할수록 이자율은 더 저렴해진다. 에이아이론은 국내최초로 각 개인의 SNS를 분석하여 대출해주는 국내 최초의 SNS 대출이라 할 수 있다.
아스터1.0은 소셜빅데이터의 8만 가지 변수를 처리하는 기술로 텐스페이스가 3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엔진이다. 아스터는 미국 증권사에도 수출하는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터 AI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에이아이론’ 앱을 다운받아 간단히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