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기자 ten@koreanjournal.net] 전 세계 거래량 8위의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가 사상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서 밋업을 진행한다.
코인베네는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블록체인 밋업의 성지 슈피겐홀에서 ‘CoinBene MEETUP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인베네는 C2C(Customer-to-Customer), OTC(장외거래), 선물거래, 가격방어 시스템, 유동성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번 밋업에서는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어깨를 견주는 CoinBene MoonBase(코인베네 고유의 토큰 세일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코인베네 새로운 프로젝트 인큐베이션 프로젝트 CoinBene LAB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코인베네 마케팅부 김용 팀장은 “그동안 코인베네가 성공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더 나은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프로젝트가 바로 코인베네 밋업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CoinBene LABS(이하 코인베네 랩스)일 것이다. 코인베네 문베이스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12종류의 토큰을 상장하면서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진행한 HUPAYX의 경우 상장가 대비 9.5배의 수익을 기록했고, 다른 프로젝트도 4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GOM 프로젝트 같은 경우 63.96배 상승을 기록하며 코인베네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신 MoonBase 프로젝트인 SBT도 참가해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SBT 플랫폼은 탈국가를 지향하며 진행될 최대의 글로벌 사업으로, 산업전반에 걸친 광고 커뮤니티 사업을 통해서 고객 지향적인 쇼핑과 투명한 신뢰 구축 과정을 쌓아가는 새로운 인류 문화 커뮤니티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인베네는 이번 밋업이 한국에서 열리지만 밋업 내용은 코인베네를 이용하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투자자들이 지켜볼 것이다. 이번 밋업을 통해 코인베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좋은 프로젝트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기 때문에 코인베네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코인베네 랩스 역시 현재 많은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인베네 밋업 신청은 모임문화 플랫폼인 온오프믹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