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아침햇살 / 따스한 그 느낌 / 너무 좋아 / 아지랑이 피어올라/ 내 마음도 / 날아올라
바로 너야 바로 너 / 내 마음 모두 다 다 가져가 / 그 길을 우리 함께 / 뚜벅뚜벅 걸었네
날 행복하게 해 / 너와 함께 하는 아침/ 난 너만 있으면 돼 / 우리 한 번 날아볼까
나 나 날아올라 / 나 나 날아올라
너와 있으면 자석같이 붙게 해 / 날 웃게 해
나 나 날아올라 / 나 나 날아올라
함께 이 길을 / 같이 해 / 사랑해
넌 내 인생”
[김소연 ten@koreanjournal.net]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보그맘 OST‘ 마지막 곡으로 “햇살같은 너”가 발표되었다.
드라마 OST ‘사랑의 온도’ 참여하고 정규앨범[How are you]를 발표하는등 인기몰이 중인 ‘정흠밴드’가 불렀다.
“햇살같은 너”는 OST계의 히트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불타는 고구마(김선엽,이상민)’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연태’의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혔다. ‘‘불타는 고구마’는 일본 인기 아이돌 ‘섹시존(Sexyzone)’과 ‘SDN48’의 작곡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는 실력있는 프로듀서로 손꼽히고있다.
시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사에는 전 열린사이버대 겸임교수 및 ‘2535꼼꼼여성 재테크’의 저자이며, 인공지능SNS분석시스템 ASTER를 만든 텐스페이스의 총괄실장 ‘정원훈’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