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EYES(투아이즈), 프렌딩 프렌즈 위촉


걸그룹 2EYES(투아이즈)가 청소년의 날을 염원하며 희망 전하기에 앞장선다. NGO 프렌딩과 함께 7월 9일 친구데이(청소년의 날) D-30일을 맞아 이를 알리기 위해 프렌딩 프렌즈 위촉식 행사를 가지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것. 친구데이(7월 9일, 청소년의 날)와 친한친구 주간(7월 1일 ~ 9일, 청소년 주간)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 응원 프로젝트이다. 이에 지난 9일(화) 열린 프렌딩 프렌즈 위촉식 행사에서 2EYES는 “프렌딩 프렌즈로 위촉되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프렌딩 친구데이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리더 향숙은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의 날 법안이 꼭 통과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친구데이인 7월 9일에 대한 큰 호기심을 가지는가 하면, 멤버 혜린은 ‘우리 함께 행복한 친구데이를 만들어가요’라는 문구를 랩으로 표현하며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특히 이날 2EYES는 위촉식 행사장을 직접 찾은 청개구리학교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꿈과 희망이었던 가수가 되기까지 노력했던 과정들을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하는 등 진심을 가득 담은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청소년들의 날 제정을 염원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전할 프렌딩 프렌즈로 위촉된 2EYES(투아이즈)를 비롯해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김장훈에 이어 아이돌 그룹 샤이니, 가수 강남 등이 청소년의 날 위촉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걸그룹 2EYES는 올해 안에 컴백할 예정으로 약 2년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모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언저널 앤서니 김기자 | gbk@korean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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