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류스타 ‘그것을 알려주마’ – 이민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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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박두현 역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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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차공찬 역으로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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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BS 드라마 <아이엠샘> 허모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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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MBC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 민욱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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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 정하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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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영화 <울학교ET> 오상훈 역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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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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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역에 구준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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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쟤가 왜 츠카사야?”라는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를

단 2회만에 불식시키고 ‘구준표 신트롬'을 불러 일으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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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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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22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난 이민호는 수줍음이 많고 몸이 허약한 꼬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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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5학년 때 경기 도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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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축구선수의 꿈은 무산 되었지만, 자신의 데뷔작과 첫 주연작에서 모두 축구선수의 역할을 해내는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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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대형 교통사고로 다리에 40cm가 넘는 철심을 연결한 채로 살아가게 되었고

다리가 불편한 와중에 열심히 춤을 추며 찍었던 CF는 회사측 사정으로 방송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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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작으로 출연했던 <달려라 고등어>는 시청률 저조로 단 8회 만에 조기 종영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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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연기는 단막극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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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에서 살인적인 눈빛으로 영화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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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울학교ET>에서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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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시작한 지 3년 동안 여섯 작품을 했어요. 민망해요. 여섯 작품을 했는데, 뚜렷이 내세울 작품이 하나도 없어서요. 이제야 생겼네요. 내세울 만한 게.

-이민호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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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이후 민호의 작품은 탄탄대로를 걷는다.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는 진정성으로 상대배우를 제압하는 연기력을 선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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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던? <시티헌터>에서는 액션배우의 반열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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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2012년 <신의>를 통해 SBS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과 10대 스타상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대표 남자배우로 우뚝 서게 되고, 중국 싱샹대전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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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에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총 7곡이 담긴 스페셜 앨범 ‘My Everyting’을 발매해 가온 앨범 차트 5위와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을 거쳐 필리핀까지 이어진 콘서트 형식의 글로벌 팬미팅 투어는 총 52,000만 명 관객참여라는 대기록을 갈아 치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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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에 민호는 또 한 번의 잭팟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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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으로 출연해 국내 연기대상 5관왕에 올랐고, 그 인기는 중국 CCTV <춘제완후이>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전역에 ‘김탄앓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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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국내 및 중국과 홍콩, 필리핀 등지에서 폭넓은 CF에 출연 중이며, 각종 홍보대사도 도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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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화계 정복까지 눈 앞에 둔 이민호. 2015년 1월에 개봉을 앞둔 영화<강남 1970>은 이미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선판매 되어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를 넘어 아시아 외교관 노릇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민호

우리는 그의 밝은 앞날을 함께 응원하며 바라 봐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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