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 & 에바 그린의 케미 기대 폭발!

정통 웨스턴 장르에 대한 설렘까지!

[출처: 다음(10/9 기준) (10/13 기준)]

잔혹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 존과 남편과 자유를 잃은 마델린, 존에 의해 동생을 잃은 델라루가 서로를 쫓고 쫓기면서 얽혀가는 복수를 그린 액션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가 다음에서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일간 베스트,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라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초로 공개된 <웨스턴 리벤지>의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존(매즈 미켈슨)이 7년 만에 만난 가족이 악당에 의해 차가운 시신이 되어 버린 것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 존이 아들의 시신을 안고 눈물을 삼키는 장면, 그리고 이어지는 악당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단호하고 차가운 그의 표정은 절망에 빠진 그의 분노가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거친 서부에 울리는 마지막 총성과 스타일리쉬한 화면, 음악이 어우러져 영화의 감각적인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예고편은 본 네티즌들은 “매즈 미켈슨.. 심장 털린다 진짜…………”(곰*), “매즈다 매즈… ㅠㅠㅠ”(gusa****), “남자의 스멜 ~~~~~~~”(우깡**), “매즈미켈슨 이런역할도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짐”(또르****), “믿고보는 매즈쟈나… 게다가 에바그린이쟈나….. 보고싶어 ㅜㅜ”(밤*), “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만에 정통 웨스턴인가 ㅠㅠㅠㅠㅠㅠㅠ 남자냄새 풀풀 나네요~”(소모*), “지금까지 이런 영화를 기다렸습니다”(나**), “우와~ 진짜 간만에 서부영화 ㅎ 완전기대 ㅎㅎ”(ㅡ*), “아놔 다시금 웨스턴이 부르는가~~~ 예고편만 봐도 쩐다 ㅜㅜ 어여 개봉하여라~!!!”(어린****)와 같은 평을 남기며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정통 서부극에 대한 높은 기대감, 그리고 매즈 미켈슨 에바 그린이라는 두 배우가 영화 속에서 선사할 환상적인 케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2014년 칸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공식 초청과 함께 전세계 외신들의 극찬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웨스턴 리벤지>는 오는 10월 30일 국내 개봉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복수의 총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