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CEO의 도도함 어디? 귀여운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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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천가 물장난 데이트신 촬영현장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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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SBS 월화극 ‘유혹(극본:한지훈,연출:박영수)’ 촬영현장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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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월) 방송된 ‘유혹’ 7화에서는 M호텔 인수협상 기회를 얻기 위해 두회장이 좋아하던 곰탕집 할머니를 찾아 ‘차석훈(권상우 분)’과 함께 강원도로 내려간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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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은 나들이를 핑계 삼아 ‘석훈’과 함께 강원도로 내려가게 되고,길을 찾던 중 ‘석훈’이 잠시 길을 물어보러 간 사이 개천가에서 뛰어노는 마을 아이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이에 ‘세영’은 차에서 내려 아이들과 함께 송사리를 잡으며 놀고 그런 ‘세영’을 본 ‘석훈’은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세영’과 함께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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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극 중 ‘석훈’, 마을 아이들과 함께 물장난을 치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세영’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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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화이트 티셔츠,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의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내추럴하고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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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물속에서의 오랜 촬영으로 조금 추운지 두손을 모으고 추위에 떠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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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7화에서 ‘세영’과 ‘석훈’은 두회장이 찾던 곰탕집을 찾아내고, 라이벌 아진기획 사장인 ‘강민우(이정진 분)’보다 M호텔 인수건에 한발 더 유리한 조건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돌연 ‘좋아한다’고 눈물로 고백한 ‘세영’이 눈에 밟히던 ‘석훈’은 일이 끝나는 대로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고, 이를 잡지 않는 ‘세영’의 모습에 ‘석훈’의 마음은 또한번 혼란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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