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칸타타 “베드로의 눈물” 11월 24일 대신교회에서 공연

– 베드로의 서사시(신약성경) 와 성경 속 찬양의 결합으로 구성된 국내 창작 뮤지컬 칸타타
– 성경 속 인물 베드로를 작가적 상상력과 각기 다른 표현 방식으로 작품 선보여
– 베드로의 신앙역정을 재구성하는 성극 “베드로의 눈물”을 찬양과 성극으로 표현


[정원훈 코리언저널 편집국장 ten@tenspace.co.kr] 대신성극단과 베드로성극단(단장 장두이)은 11월 24일(목) 오후 1시 30분 이대후문에 위치한 대신감리교회에서 뮤지컬칸타타〈베드로의 눈물〉을 공연한다.

대신성극단과 베드로성극단(단장 장두이)은 11월 24일(목) 오후 1시 30분 이대후문에 위치한 대신감리교회에서 뮤지컬칸타타〈베드로의 눈물〉을 공연한다. 2016년 ‘성경 속에 담긴 아름다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겠다! 라는 주제로 매년 대신교회의 성극단원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직 배우들의 협업을 통해 헌신과 봉사의 목적으로 다양한 성극형태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공연의 제목 ‘베드로의 눈물’ 에서 알 수 있듯이, 신약성경의 서사시에 다양한 장르나 형태로 재구성 혹은 창작을 통해서 메시지를 담아 공연한다.

강준호, 김현정 ,김혜경 ,김혜연, 정원훈, 송재임 ,신정민, 나수빈, 최예주 등으로 구성된 대신교회 성도를 중심으로 한 대신 성극단과 임선영, 김태윤, 김경화 , 배병휘, 문재현, 강진실, 안보미, 유혜준, 박영혜 등 현직 배우로 구성된 베드로 성극단이 서로 끌어주며 성극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드로의 눈물’ 의 각본, 연출 (총 예술 감독)을 담당한 장두이는 1970년도 첫 무대를 밟으면서 400편이 넘는 연극과 무용 , 퍼포먼스 , 영화 , TV , 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수많은 국내외 배우 , 연출자 ,극작가 ,무용가 ,음악인들을 만나며 수많은 작업을 해왔다.
사람 냄새가 좋고 , 인간의 정감이 정겨워 극(劇) 예술이란 삶의 표현에 미쳐서 이제껏 후회 없이 이 길을 걸어왔으며 , 유년시절부터 기독교 성실한 헌신과 봉사로 사회 ,문화예술의 공허해왔고 , 오랜 꿈인 봉사와 헌신의 동기가 된 성극단을 창단하여 다시금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공연 가격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김태윤 010-3932-12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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