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장나라의 ‘너를 기억해’ 시선 강탈 포인트 5가지 공개


서인국&장나라의 ‘너를 기억해’ 시선 강탈 포인트 5가지 공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포인트 다섯가지를 공개했다. 시종일관 까칠함을 풍기는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위해 수사물 섭렵은 기본, 수험생처럼 대본을 연구했다는 서인국과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형사에게 조언까지 구했다는 장나라.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줄 이들의 새로운 모습은 ‘너를 기억해’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다.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과 희미한 이현의 과거 기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너를 기억해’. 첫 방송부터 실마리가 되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현의 기억을 희미하게 만든 장본인인 이준영(도경수)으로 그는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뇌리에 기억될 열연을 펼친다.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로 호흡을 맞췄던 노상훈 감독과 권기영 작가. 당시 과거와 현재가 빠르게 교차되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진실이 내포된 함축적인 대사, 숨어있는 복선으로 이달의 PD 상까지 거머쥐며 수사 단막극의 수작이라는 평을 들은 바 있다. 누구와 함께 있던 압도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서인국과 장나라의 로맨스에는 특별한 전제 조건이 붙어있다. 서로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긴 채 함께하며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된다 밝혀져야 할 과거와 의문의 인물들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나갈 ‘너를 기억해’는 사건 해결에서 오는 속 시원한 통쾌함과 진실에 다가갈수록 진해지는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케 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것이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오늘(22일) 저녁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 : KBS] 코리언저널 앤서니김 기자 gbk@korean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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