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저널 남상열 기자]
어느 지역마다 뒷 산이라는 것이 있다. 옛 추억에 잠기며,?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천에 있는 거마산도 이런 느낌일 것이라!
이번 기사에서는 산행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거마산을 둘러보았다.
부천향토백과에 의하면, 거마산은 부천 송내동에 있는 해발 210m의 산이다. 거마산의 뜻을 풀이하면 큰 말산이다. 그 의미는 산의 형상이 말처럼 생긴 큰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산의 형상이 말처럼 생겼다는 것보다는 뭔가 다른 유래가 있을 것으로 봄이 좋을 듯하다. 한 세력의 우두머리에서?유래되어?거마산은 ‘우두머리산, 으쯤산’이라는 뜻이다.
자 거마산을 올라가보자.
거마산은 부천 둘레길 2구간과도 겹치는데, 시가 있는 길, 야생화길등 다양한 볼거리로 살짝 산행으로 추천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