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박서준, 대기실 속 반전 매력 발산! ‘진지 vs 천진난만’


배우 박서준이 대기실 속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엉뚱, 자유분방함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가 훈내 가득한 현장 스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브라운 컬러의 ‘오리온 표’ 5대5 헤어스타일에 댄디한 비주얼로 여심을 어택하고 있으며, 직각 어깨와 뽀얀 피부로 누구나 쉽게 소화해내기 힘든 오렌지색 니트를 입고 현장을 상큼하게 물들이고 있다. 그는 대본과 마주할 때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한 표정으로 보이고 있는데, 캐릭터를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대사는 물론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손동작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써 작품 속 그가 선보이고 있는 능청스러운 손짓, 몸짓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알게 해준다. 그러는가 하면 그는 순도 100%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어 보이거나, 애교 있는 미소로 브이 포즈를 그리면서 카메라를 응시해 많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처럼 박서준은 연기에 있어서 수험생 포스를 발산하면서 끊임없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 ‘오리온’ 캐릭터를 완성시키면서도 때때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서준 귀요미 따로 없네”,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비주얼”, “대기실에서도 오리온!”, “박서준의 눈웃음에 두근거린다”, “오리온 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을 하든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지닌 국민 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리진(황정음 분)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보내주는 힐링 카운슬러이자 연인 같은 쌍둥이 오빠, 그리고 한 명쯤 있어 봤으면 하는 로망 가득한 오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의 다채로운 매력은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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