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부모 취향 저격… 아이와의 교감 도와주는 소파 알로소 ‘사티’ 주목

[김소연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MZ(밀레니얼+Z)세대가 부모 세대로 편입하면서 육아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육아 제품이 ‘국민 아이템’으로 불렸다면, 최근에는 기능성을 충족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함께 겸비한 육아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의 ‘사티’ 소파는 최적의 수유 환경을 위한 ‘수유 소파’로 주목받고 있다. ‘사티’는 넉넉한 높이의 팔걸이와 등받이로 앉는 순간 몸을 감싸 안아주는 듯한 모습의 모듈형 1인용 소파다. 감각적인 컬러,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네모형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푹신한 쿠션감은 수유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앉았을 때 엄마의 시선을 감싸줘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포지션을 제공한다. 특히 ‘사티 모션’의 경우 소파 하부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더해져 다리까지 편안하게 펼 수 있어 아이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파는 일상 속 늘 함께하는 가구이기에 알로소는 소파를 휴식을 위한 가구로 정의하는 것을 넘어, 소파를 이용하는 여러 구성원들의 일상과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소파 위에서 이뤄지는 부모와 아이의 일상과 교감에 집중하며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소파를 육아의 주 무대로 활용해 일상의 육아 영역에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활동으로, 알로소의 소파 위에서 부모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좋은 음악을 감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육아를 체험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알로소는 아이와의 ‘놀이 일상’을 넘어 아이와 엄마가 첫 정서적 교감을 하는 특별한 수유 순간에도 소파가 갖는 의미를 생각하며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했다. 알로소는 세인트파크, 마리더블레스, 엘리움 산후조리원에 ‘사티’ 소파를 협찬해 산모와 아이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로소 브랜드는 수유에 최적화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티’ 소파에서 엄마와 아이가 건강한 애착 관계와 유대감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스스로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돌보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MZ세대 부모들에게 소파 위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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