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ten@koreanjournal.net] 포토북, 커스텀포토팬시 브랜드 리바이북(Revivook)이 프로포토북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바이북 프로포토북은 기존의 포토북과는 다른 10X10(inch), 14X10(inch)의 중형 사이즈 포토북으로, 고해상도 사진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의 앨범이다.
커버와 내지의 퀄리티도 일반 포토북에 비하여 한층 높아졌다. 커버의 경우, 일반 포토북과는 확연히 다른 패브릭 패턴지와 가죽 패턴지가 사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내지의 품질 또한 뛰어나다.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드러운 질감과 도톰한 두께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물이 튀어도 쉽게 젖거나 손상되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 면을 꽉 채워도 선명하게 나타나는 생생한 컬러감 역시 돋보인다.
블랙, 라이트그레이, 차콜, 버건디 등 7가지 컬러가 있으며 컬러마다 어울리는 블랙과 로즈골드 색의 선명한 스탬프가 커버에 인쇄되어 있어 포토북의 완성도를 올렸다.
리바이북은 리바이북 프로포토북은 고화질 사진앨범이 필요한 전문 스튜디오나 스냅 작가들의 포트폴리오북부터 사진을 좋아하는 일반 고객들의 포토앨범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상품 라인이라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한 무거운 클래식 앨범에서 벗어나 가볍고 가성비가 좋은 고화질 포토북을 찾는 고객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포토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북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바이북은 포토북, 굿즈, 커스텀문구 등을 서비스하는 커스텀 포토 상품 서비스 브랜드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